"각종 짐승 암수 한 쌍씩, 정한 짐승 일곱 쌍씩 갖다 넣어라."
            노아가 고민이 되는 거예요.
            우리가 볼 때는 사자를 잡아넣어야 하고, 호랑이 잡아넣어야 하고, 기린 잡아넣어야 하고, 산토끼 잡아넣어야  할 줄 알았는데, 하나님이 다 들여놓는 거예요.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이 이루십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사자에게, 표범에게 마음 하나 딱 바꿔놓으니까 사자가 어슬렁어슬렁 방주 안으로 들어오는 거예요.
            우리가 마음을 다해서 복음을 전하자.
            복음을 위해서 나 자신도 드리고 물질도 드리고 생명도 바치고...
            내가 죽을 것 같지만 그때마다 주님께서 지키시고 도우시면서 역사하는 걸 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니까,
            내 지혜 없고 경험 없고 말을 못 하는 내가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이 도우십니다
            '어떻게 호랑이를 저 방주에 넣지? 어떻게 방주를 짓지?'
            많은 근심 걱정이 있지만 ‘이건 하나님의 뜻이야. 하나님은 이루셔!'
            이제 우리 남은 생애에 이 복음을 전하는 일에 모든 마음을 같이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