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성경을 읽어보니까 요단 물이 높이 쌓인다는 거예요.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돼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들은 우리가 볼 때 요단 물이 서는 게 말이 안 되지만 "하나님이 선다면 선다."
            물이 서서 저기 흘렀다 내리면 내가 죽는 걸 알지만 "하나님이 걸어가라면 걸어간다."
            이게 하나님을 믿는 거라는 것입니다.
            그 어떤 일이든지 우리 생각에서 나와서 하는 선,
            우리 생각으로 하는 이것들은 하나님 다 기뻐하지 않는다.
            내가 행위를 잘해야 구원을 받는다고 되어있는 줄 아는데
            성경은 전혀 그렇게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건 은혜입니다. 내가 한 게 아니고 예수님이 하신 그걸 내 걸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굉장히 신앙은 쉬운데 왜 쉬우냐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예수님이 다 대신해주셔서 쉬운데
            신앙이 왜 어려우냐면 예수님이 해야 할 걸
            우리가 다 하려고 하니까 그래서 어려운 거예요.
            하나님이 우리 마음을 만드실 때
            하나님 마음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만들어서
            그 말씀 우리 마음에 받아들여지면
            우리 마음에 들어와서 하나님이 일을 하시면
            전에 없는 평안이 있고 행복이 있고
            은혜가 넘치기 때문에 너무 복되고
            그래서 주를 감사하고 찬양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