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거가 3만 마병이 6천 백성이 해변에 모래같이 많은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 도망가고 한 몇백 명이 어떻게 이깁니까?
            그런데 요나단의 마음속에 요나단이 가진 마음이 아닌
            하나님의 마음이 그 마음에 들어왔어요.
            "여호와의 이김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않았다. 우리 둘이만 가자."
            이겼습니다.
            우리는 지금 그 전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내가 잘나야 할 필요도 없고, 똑똑해야 할 필요도 없고,
            말을 잘해야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 깊은 흑암을 누가 물리칠 수가 있겠습니까?
            하나님 말씀 하나가 들어와서 다 쫓아버리는 거예요.
            하나님이 온 세상을 복음으로 물들이고 싶어 하세요.
            아직도 여러분은 어떤 일 앞에 여러분 자신을 보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함께하시느냐 아니냐 그게 중요한 것입니다.
            예수님 피로 죄 사함 받은 여러분은 전부 다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모든 걸 이기게 하실 것입니다.
            그걸 믿으십시오.
            우리가 볼 때 질 것 같고, 우리가 볼 때 적이 크고,
            우리 대적이 커 보이지만 우리 속에 행하는 하나님을 막을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