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사도행전8장 1~8절

빌립이 사마리아에 갔을 때 두려움으로 가득 찼습니다.
'스데반이 하나님을 믿다가 돌에 맞아 죽었어.
사울이 많은 사람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고 죽이고 했어. 나도 죽을는지 몰라'
그런데 성경 말씀은 '내가 너와 함께한다. 너를 온전케 했다.'
그래서 빌립이 그냥 복음을 전한 게 아니라 자기가 보는 그 형편, 자기가 느끼는 그 형편은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은 나를 온전하게 했다는 거지요.
그래서 빌립이 ‘나 온전해! 그래서 내가 이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
'저가 한 제물로 우리를 영원히 온전하게 했어. 예수님의 피가 나를 거룩하게 했어.’
빌립이 사마리아에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빌립 마음에 예수님으로 가득 찼습니다.
'주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지.'
"나도 주를 위해 죽어도 원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그 빌립 마음에 예수님으로 가득 찬 겁니다.
빌립 마음에 예수님이 두려움을 이긴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이 슬픔을 이긴 것입니다.
염려를 이긴 것입니다.
빌립 마음에 예수님으로 가득 찼습니다.
빌립의 역사 속에 하나님이 살아 일하시는 것을 봅니다.
만일에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 마음 속에 자리를 잡으면
악한 마음이 떠나고 술이 떠나고 음란이 떠나고 거짓이 떠나고
예수님의 평안으로 가득 차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