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음 중에 잡힌 여자요한복음 8장 1~11절

간음한 여자는 분명히 돌에 맞아 죽을 수밖에 없지만
그 여자가 예수님 앞에 나왔을 때에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하니까
여자를 향해 날아오던 모든 돌멩이가
하나도 여자 앞에 날아오지 못하고 땅으로 다 떨어지고
돌로 때리려던 사람들이 다 가버렸습니다.
간음한 여자가 모세의 율법으로 재판하면 저주받고 돌에 맞아 죽을 수밖에 없지만
새 언약으로 재판을 받으니까 새 언약은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니라.”(렘31:34)
다시는 정죄함이 없는 거룩한 구원, 의로운 구원을 우리 모두에게 주셨습니다.
만일에 우리가 사탄에게 속아서 이 문제는 안 될 것 같은 생각을 가졌으면
우리 마음에서 그 생각을 내쫓아버리십시오.
우리 생각의 단계에서 믿음을 가지면 우린 힘이 없고 연약하고 모든 게 안 될 것밖에 안 보이지만
우리 생각의 단계를 넘어 예수님 기준의 믿음을 가지면
어떤 문제가 생겨도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 문제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