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살롬의 죽음사무엘하 18장 1~18절

전쟁터에 나가면 다 머리에 투구를 쓰는데
자기는 머리카락이 너무 자랑스러워서 투구를 쓰면 머리카락이 안 보이잖아요.
나무에 걸려버린 거예요. 그러면서 그 밑에 노새만 지나가 버렸어요.
이제 혼자 들려가지고 대롱대롱 하고 있는 거죠.
우리 같으면 칼 뽑아 머리카락 딱 자르면 단순한 건데,
그 귀한 머리 이걸 어떻게 잘라요. 죽는 게 낫지.
생각이 어디에 가 있어요? 육신적인 것이 가득 차 있어요.
하나님 그래서 압살롬을 멸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 말씀 앞에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죽여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보다 더 귀중한 것이 없는데,
허망한 것을 귀중하게 여기면서 믿음을 떠난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우리 생각을 버립시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우리 죄가 씻어졌다면 씻어진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 죄를 기억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압살롬처럼 나를 믿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