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 아래에서 사는 인생출애굽기 19장 1~15절

“백성이 일제히 응답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명하신대로 우리가 다 행하리이다”(출19:8)
이들은 분명히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다 행하겠다고 얘기했죠.
율법을 온전히 지키는 사람 몇 명 있죠?
한 명도 없어요.
그런데도 사람들은 지킨다고 그래요.
십계명을 지키라고 할 것 같으면 매일 쳐다보라고 할 텐데.
왜 법궤 안에 집어넣고 뚜껑을 덮고
천사가 못 열게 그 위에 또 그 위에 다시 이중으로 날개를 펴서
못 열게 그렇게 합니까?
안될 걸 알면 율법으로 나아가야 하는 게 아니라
십자가 아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이미 죄를 지었기 때문에 아무리 앞으로 율법을 지켜도 이미 죄인입니다.
나를 죄에서 건지는 것은 율법이 아니라 십자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믿습니다.
그것 때문에 신앙이 안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뭘 준비했냐 하면
율법을 주길 원하시지 않고 예수님의 피를 준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