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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혼인잔치 - 키워드 설교 (요한복음2장)

가나 혼인잔치요한복음 2장 1~11절

마리아가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해라” 이게 참 중요한 거예요.
'연회장에게 포도주를 갖다 줘야지 샘물을 갖다 주면 돼? 말도 안 돼!
하인들이 생각할 때는 그런 거예요.
그런데 예수님의 말씀에
"네가 볼 때 물을 부은 것은 사실이지만 내가 포도주로 바꾸어 놓았으니까
네 생각 믿지 말고 내 말을 따라 떠다 주면 돼"
연회장이 보니까 너무 포도주가 맛이 좋은 거예요.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사단의 밑에서 사단의 원칙 속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우리 것이 옳다고 확실하게 믿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다른 말 다 두고 예수님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그게 옳다” 하면 돼요.
그래서 여러분 이런 선을 분명히 가지고 있으면 아주 신앙이 쉽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있는 제단에다 피를 뿌린 게 아니고
하늘나라에 영원한 나라에 있는 하늘나라 제단에 피를 뿌렸어요.
단번에 단 한 번으로 우리 죄를 영원히 속했다고
완벽하게 성경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말씀에 다른 아무 생각도 섞지 마세요.
그건 악입니다.
예수님이 의롭다면 의로운 게 맞습니다.
그렇게 믿으면 여러분 삶이 예수님의 삶과 같아집니다.
여러분 속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고
성령이 살아 일하는 일을 경험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