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은 소돔 고모라 성으로 갔습니다.
            왜요?
            그러면 양이 잘 자랄 것 같고, 소가 새끼를 잘 낳을 것 같고,
            돈을 벌 것 같은 거기에 빠진 겁니다.
            하나님을 생각지 않았습니다.
            소돔성은 여호와 앞에 악했다 말했습니다.
            결국 이제 롯은 다 파멸을 당하고 말죠.
            우리가 볼 땐 정말 어리석은 생각 같을는지 몰라도
            육신에 대한 생각을 가지면 그렇게 흘러갈 수밖에 없는 거예요.
            중요한 건 우리가 뭘 위해서 사느냐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과 어떤 관계냐는 것입니다.
            주님은 생명을 버리고 우리를 구원해 주셨고,
            우리에 대한 모든 것을 주님이 책임지고 계십니다.
            하나님보다 돈이 앞서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 돈의 종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보다 지위가 더 중요하고 인간적인 게 더 중요하면
            결국 그쪽으로 끌려가는 동안에 하나님과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을 섬기십시다.
            하나님의 손을 잡고 하나님과 함께 걸음을 맞춰 나가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