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부장의 믿음누가복음 7장 1~10절

'예수님이 여기까지 안 오셔도 말씀만 하면 내 하인이 낫습니다.'
그 마음에 믿음이 있었는 거예요.
우리가 완벽해야 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 행위로 하나님 앞에 나가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으로 나가는 겁니다.
여러분 자신은 하나님 앞에 나갈 자격이 없는 사람 많아도
예수님은 하나님 앞에 나갈 자격이 완벽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 명찰 달고 나가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언제 믿음의 삶을 힘 있게 살게 되냐면 예수님 나를 온전하게 했다고 믿을 때입니다.
하나님 분명히 여러분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그냥 막연하게 사시지 말고
내가 볼 땐 안 될 것 같지만 ‘이건 하나님 말씀이야 그러면 이루어져’
그렇게 믿을 때 하나님이 역사를 하는 거예요.
그렇게 못 하도록 사단이 여러분 속에
수없이 많은 생각 이유 이런 모든 것을 일으켰는데
그 모든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 믿는 그 믿음을 가지면
누구든지 간에 여러분 속에 하나님이 살아 역사하십니다.
우리 부족한데 난 부족해 안된다고 하지말고
‘부족하기 때문에 예수를 믿어야 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돼. 백부장 이방인인데도 그 종 나았잖아.’
그런 마음을 갖는 게 진정한 믿음의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