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자누가복음 15장 11~24절

하나님이 우리 인간의 마음을 만드실 때는 내가 여기 뉴욕에 있어도
내 마음은 한국도 갈 수 있고 독일도 갈 수 있고 어디든지 갈 수 있게 하신 거예요.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군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눅15:17)
몸은 돼지우리에 누워있는데 마음은 아버지 집을 향해 간 거예요.
마음이 가니까 몸 도 가고 그래서 진짜 영광스러운 자리에 앉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있는데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면
우리 마음은 하나님과 함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몸의 심장이 뿜는 피가 몸의 전신을 돌듯이
예수님과 내가 한마음이 되면 그때부터 예수님이 역사를 하시는 것입니다.
어렵고 힘들 때 내 마음이 형편에서 벗어나서 아버지 집을 한 번 방문해보십시오.
하나님 한 번 바라보십시오. 그러면 그때 모든 게 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