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 삭개오 누가복음 19장 1~10절

“삭개오야” 깜짝 놀랐어요.
예수님이 그 집에 오셨어요.
예수님이 계시면서 삭개오 마음에 눈이 뜨여지는 거예요.
성경을 읽다가 보면 내가 너무 더러운 거예요.
주님 앞에 부끄러운 거예요. 내가 왜 이렇게 살았지?
이 삭개오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쳐다보기만 했어요.
예수님이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세상에서 끌어 주님께로 가까이 끌어주시고,
멀면 멀수록 허영이나 욕망이나 쾌락으로 흘러가는 걸 볼 수가 있어요.
우리 예수님을 좀 더 가까이합시다. 예수님께 좀 더 다가갑시다.
여러분이 예수님과 더 가까워지고 더 다가가지면
그 예수님이 여러분의 삶을 예수님의 삶으로 바꿔줍니다.
매일 예수님하고 대화하세요.
이제는 여러분이 아닌, 예수님 정말 여러분의 주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받아들이고, 예수님으로 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