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사도행전 27장 9~26절

14일 동안 풍랑으로 해와 별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배 안에는 한 명도 살았다는 기대를 가진 사람이 없었어요.
우리는 결코 한 사람도 죽지 않는다.
그 이야기는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배 안에 276명이 있었는데, 그 사람들이 전부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바울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줄 몰랐습니다.
그들은 바울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아 우리가 죽진 않겠구나."
하나님은 못 믿지만 종을 믿는 사람들은 종의 말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달라지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마음을 높이기 시작하면 여러분 잘못된 것도 옳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게 가장 무서운 것입니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그 말씀이 내 마음 안에 들어와서
내 근심을 물리치고 내 불신을 물리치고 내 생각을 물리치고
내 모든 마음을 물리치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덮었습니다.
그들은 결국 로마까지 갔습니다.
한 사람도 죽지 아니하였습니다. 바울 덕분에…
여러분 그런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가족들을 다 살리고 친구를 다 살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