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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손 - 키워드 설교 (사사기16장)

삼손사사기 16장 15~22절

사람 마음이라는 게 별거 아닌데 거기 빠지면 여자가 별거 아닌 게 아니라
자기 생명을 다 주관하는 자가 되어 버리는 거예요.
'나는 이제 끝이구나. 블레셋 사람들과 같이 죽자.'
'난 욕망으로 정욕으로 흘러갔어. 난 안 돼!'
그런 쪽으로 우리 마음을 부채질한다는 겁니다.
죄를 짓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나는 안돼. 나는 믿음이 없어. 나는 못 해.'
그 소리 사탄의 음성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다 망합니다.
삼손의 머리카락이 잘렸지만 자라나더라.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했지만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자라나더라.
우리도 육으로 흘러갔고, 욕망으로 흘러갔고, 정욕으로 흘러갔고, 하나님께 섭섭한 일을 많이 했지만
내 안에 또한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자라가고 있다.
'난 예수님하고 나하고 관계는 못 끊어.'
오늘까지 더러웠을지라도 주님은 오늘 돌이키고 다시 베드로가 돌이키듯이
내 마음에 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깨워 일으키시기를 원하십니다.
이제 여러분의 의식, 여러분의 각오, 결심, 거기에 의존하지 마시고
내 속에 역사하는 예수님을 의지하시고 믿음의 삶을 삽시다.
허망한 육신의 욕망에 빠져서 삼손처럼 비참하게 인생을
마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게 우리 전부 주를 사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