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사무엘상 15장 1~23절

하나님은 사울하고 일을 하고 싶은 거예요.
처음에 아말렉을 멸하고 새로운 세계를 만들고 싶었어요.
사울이 창을 들고 칼을 들고 양이나 염소를 쳐죽여야 하는데
"이건 그냥 죽이기 아깝네"
여기서 사울의 생각하고 하나님의 생각하고 부딪치는 거예요.
하나님을 따르게 될 때 내가 좋아하는 모든 걸 무로 돌리고 말씀을 받아들이면
우리는 놀라운 하나님의 일꾼이 돼요.
하나님 말씀과 다른 내가 있을 때 이걸 딱 꺾을 줄 알아야 돼요.
여러분 마음 안에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인 줄 알면서 마음에 담아두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자체를 둔다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거죠.
내 속에 육신적인 것 좀 살려두고 싶고 욕망 좀 살려두고 싶고
그리고 여러분은 하나님을 섬깁니다.
여러분 아무렇지 않을는지 모르지만
하나님이 여러분을 들어 쓸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마음 하나님 기뻐하지 않는 거야. 하나님이 싫어하는 거야."
사울이 그렇게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